데이비드 뷰캐넌 연봉 부인 아내 가족 결혼 나이 성적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뷰캐넌이 2021년 시즌에도 삼성에서 뛸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그는 한 번 더 삼성과 손을 잡았답니다. 지난 2020년 양 측은 12월 9일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와 아울러서, 연봉 9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하는 삼성은 올해도 뷰캐넌을 믿고 있답니다. 원태인과 최채흥, 여러 명의 5선발 후보까지 국내 선발진 사정도 나쁘지 않은 만큼 뷰캐넌이 지난해 만큼만 해줘도 만족할 만한 팀 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계산이랍니다.

지난해 뷰캐넌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6.6km로서, 리그 선발 투수 가운데 여섯 번째로 빨랐답니다. 아울러 커터, 투심,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면서 타자들이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답니다. 여기에 베테랑 포수 강민호와의 호흡까지 잘 맞는 만큼 올해 뷰캐넌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