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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효숙 나이 방송인 리포터 하지영 프로필

mumonim 2022. 12. 27. 18:24

하지영, 배우 김효숙 사망에 애도…"저 선배님 좋아했습니다"
- 2022. 12. 27.

배우 겸 MC 하지영이 연극배우 김효숙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답니다.

하지영은 27일 "선배님의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가시는 길 찾아뵙지못해 너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효숙과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영과 故 김효숙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영은 "선배님 저 선배님 좋아했습니다"라고 마음을 고백하며 "연극배우 김효숙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연기를 너무나 사랑했던 선배님. 관객분들의 기억에 그리고 제 기억에도 오래도록 함께 해 주세요"라며 애도를 표했답니다.

이어 하지영은 연극 무대에 오른 생전 김효숙의 극 중 사진을 올리며 "배우 김효숙 선배님"이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하지영의 글을 본 정가은과 박슬기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김효숙을 추모했답니다.

한편, 故 김효숙은 '빨래', '만리향', '철가방추적작전' 등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한 데뷔 32년차 배우였습니다.

- 하지영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은?
하지영(河志英)

본명
서지영

출생 나이 생일
1982년 10월 19일 (40세), 대구광역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64cm, 48kg, B형

학력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
서일대학 연극영화과

데뷔 년도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
소속사
S-Dream 엔터테인먼트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3년 후반에 개그콘서트에서 진행된 흑과백 코너에서 정명훈 여자친구역으로 등장, 4월에는 허둥가라사대에서 손소연과 함께 허둥 소개 역할로 등장했답니다.

타락토비에서는 '개콘 동산에 어둠이 깔렸어요~'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연기와 리포터,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인 서지영이 동명이인이 있어 성을 떼고 지영으로 바꾸었고, 언젠가부터는 하지영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리포터 하지영, "전지현씨 많이 먹어..순댓국 먹고 새벽에 조깅하더라"
- 2021. 11. 19

리포터 하지영이 전지현의 대식가 면모를 밝혔습니다.

19일 저녁 8시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스타 사인로드 특집’으로 연예 리포터 하지영이 육회비빔밥 맛집을 뚱3를 안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지영은 갈빗살과 육회비빔밥이라는 신박한 맛 조합을 제안했다. "가끔씩 고기를 먹어 줘야 한다"라던 그는 "시원한 육회비빔밥과 따뜻한 갈빗살이 만나 냉탕과 온탕의 조화라고 할까. 극과 극 성격의 절친이 만난 느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하지영은 "전지현씨도 진짜 많이 먹는다"라며 "킹덤 촬영 중 충격적인 목격담인데 전지현씨가 순댓국을 먹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새벽같이 조깅을 했다더라"라고 밝히며 "먹기 위해 운동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리포터 하지영 "롤모델 김혜수, 항상 답장해줘"
- 2016. 8. 1.

리포터 하지영이 롤모델 김혜수와의 친분을 이야기했답니다.

하지영은 언론과의 촬영을 통해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어깨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면모를, 두 번째 콘셉트에선 화이트 룩으로 맑은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지영은 8년 동안 함께한 SBS ‘한밤의 TV연예’ 폐지와 관련해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을 얻은 프로그램"이라며 "만약 ‘한밤’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잘 듣지 않았을 것이고 이해도 못했을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다시 태어나도 리포터를 하겠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하겠다”고 애정을 나타냈답니다.

또 그는 롤모델로 김혜수, 박경림, 이금희를 꼽았고 특히 김혜수에 대해 “내가 여태까지 문자를 보내서 답장을 단 한 번도 무시 안했던 분이 김혜수 씨다. 바쁘거나 해외에 있다 보면 안 보낼 수 있는데 꼭 답장을 해주시더라. 나에게는 큰 멘토이자 영화 같은 사람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