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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남편 결혼 이혼 재혼 최연택 기자 나이 언니

mumonim 2024. 1. 28. 19:17

김성경, 이혼 22년만에 사업가와 '재혼'.."신혼여행도 다녀와"
- 2022. 10. 1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이혼 22년 만에 사업가와 재혼했다.


12일 iMBC에 따르면 김성경은 최근 사업가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성경은 지난 7월 이미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게 없다.

1993년 SBS 2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1997년 고(故) 최연택 KBS 기자와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기분 좋은 날', '백년식당', '브러치', '강적들'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2002년부터는 영화와 드라마에도 얼굴을 비치고 있다. 영화 '구세주: 리턴즈' 주연으로 코믹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최근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에서는 김유정이 연기한 나보라의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땡큐' 김성경, 전 남편 고(故) 최연택 기자는 누구?
- 2013. 6. 15.

방송인 김성경이 전 남편이 이혼 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14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 이혼한 전 남편의 부고를 들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성경은 이날 방송에서 "몇 년 전 뉴스 케이블 채널에서 2시간 뉴스 단독 앵커를 할 때였다"며 "뉴스 들어가기 30분 전에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혹시 티가 날까봐 더 집중해서 활기차게 뉴스를 진행하고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김성령은 "당시 성경이가 너무 어렸다. 어린 나이에 그런 일들을 감당해야 했으니까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김성경을 위로했답니다.

한편 김성경의 전 남편 KBS 보도국 고(故) 최연택 기자는 지난 2004년 4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사망했다. 고 최연택 기자는 경희대 영문과 출신으로 지난 1990년 1월 1일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사내 '전직시험'을 통해 1992년 KBS 기자로 근무했었습니다.

김성경 "언니 김성령과 말도 안 섞어" 반복된 불화, 이유는
- 2017. 8. 22.

김성경은 22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김성령의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좋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실제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과 2년 넘게 말도 섞지 않았다 밝힌 바 있습니다.

김성경은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니와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은 비슷하지만 잘 맞지 않는다며 “언니랑 진짜 안 맞는다.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 가끔 봐야 한다. 최근엔 언니를 연기대상 시상식을 통해 봤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성경은 “나는 바로바로 풀어야 되는 성격인데, 언니는 참고 참았다가 그 사람을 아예 보지 않는 성격”이라고 자매의 성격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함께 출연한 윤영미도 “5년 전에도 그러더니”라고 두 자매의 불화가 오랜 것이라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