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 아버지 나이 부모 본명 가족

예전에 방송된 KBS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방송에는 유태평양을 비롯해 밴드 몽니,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가수 정동하와 아울러서 가수 JK 김동욱, 가수 박시환 등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유태평양은 민요 상주아리랑, 애국가, 본조아리랑, 사설난봉가 등을 불렀답니다. 특유의 깊은 감성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유태평양의 무대에 비보잉이 어우러져 한층 더 풍요로운 무대가 펼쳐져 시선을 끌었답니다.

한편 유태평양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지난 1996년 MBC TV 프로그램 '기인열전'에서 5살짜리 판소리 신동으로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판소리 국악인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유태평양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말이 트이기도 전에 사물놀이, 아쟁, 가야금을 익히며 1998년 여섯 살 때 판소리 '흥부가'를 최연소 완창에 성공했답니다.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원,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