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호준 코치 아내 부인 홍연실

야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준의 와이프로 알려진 홍연실이 완벽한 미모와 내조를 뽐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에서는 이호준(NC 다이노스)의 아내 홍연실이 출연해 내조 비법과 부부간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홍연실은 "부부간 다툼이 있어도 시즌 중에는 참는 상황이다"라며 "제가 모든 일을 다해주는 편인 것 같다. 남편은 결혼 후 손발톱도 한 번도 자기 손으로 깎아본 적이 없는 상황이다. 남편이 지방에 내려갈 때도 손발톱을 깎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특히나 둘째아이 출산 전,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가려는데 김치볶음밥을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서 요리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좌중을 놀라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