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딸 라원 라임 학교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을 꼽았답니다. 참고로 홍라원 나이는 2016년생이며 홍라임은 2019년생이랍니다.

 

2020년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라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민기오빠(렌)"라고 밝혔답니다. 홍경민은 라원이와 손가락에 봉숭아물 들이기를 시도했답니다.

 

이어 홍경민은 라원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않았던 것니냐"며 그간 만난 예준, 윌리엄, 뉴이스트 민현과 렌 중 누가 가장 좋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라원이는 "민기오빠"라고 수줍게 말했답니다. 홍경민은 라원이에게 "아빠가 잘생겼냐 민기 오빠가 잘생긴 것 같냐"며 질투심을 내비쳤답니다. 이에 라원이는 빠르게 "아빠"라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