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의 시시콜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본명 이름은?
커클랜드 "커크" 매카티

출생 나이 생일
1995년 10월 12일 (27세)
고향 출생지
미시시피 주 해티스버그

국적
미국
학력
오크 그로브 고등학교 - 서던 미시시피 대학교

신체 키 몸무게
173cm / 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년도
2017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22번, CLE)

소속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엠블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2)
SSG 랜더스 엠블럼 SSG 랜더스 (2023~)

계약
1yr / $775,000
연봉
2023 / $600,000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2019년까지는 마이너 리그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을 포기했고 2021년 AAA에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2022년 4월 20일 코로나-19로 인해 메이저에 콜업되는 데 성공해 4월 24일 메이저 리그 데뷔도 해냈으나 바로 다음 날 마이너로 강등되었다. 이후로도 이런 식으로 단기간의 콜업으로 선발 등판 후 강등되는 일이 계속되다가 7월 3일 DFA되었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웨이버 클레임으로 맥카티를 영입했으나 볼티모어에선 AAA에 머물다가 7월 12일 재차 DFA되었다. 이번엔 친정팀 클리블랜드가 웨이버 클레임으로 다시 데려왔고 이후 AAA와 메이저를 오가며 18⅓이닝 ERA 2.95로 롱릴리프로서 괜찮은 활약을 했다.

피출루 억제 면에서는 나름 괜찮았으나 메이저리그에서 9이닝당 홈런 2.63개라는 과하게 많은 피홈런과 극단적인 스몰사이즈라는 점에서 11월 15일 DFA되었고 17일 방출되었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은 11월 23일 윌머 폰트의 메이저 리그 도전, 숀 모리만도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결정으로 새 외국인 투수를 구하고 있던 SSG 랜더스와 계약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2년 12월 8일, SSG와 총액 77만 5천달러(연봉 60만, 옵션 17.5만)에 계약했답니다.

SSG 측에 따르면 맥카티가 평균 148km/h의 직구와 함께 빠른 팔 스윙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좌완 선발투수이며, 우수한 제구능력과 공격적인 투구로 타자와의 타이밍 승부에서 장점을 보유했다고 판단해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계약을 마친 맥카티는 “나와 우리가족 모두가 SSG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SSG가 내년시즌 또 한 번의 우승을 달성하도록 팀에 기여하겠다. 또한 하루빨리 한국 생활을 시작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맥카티는 내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부터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SSG, 현역 빅리거 좌완 커크 맥카티 영입
- 2022. 12. 8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8일 신규 외국인 투수로 커크 맥카티(Kirkland McCarty, 만 27세, 좌투좌타)와 총액 77.5만 달러(연봉 60만, 옵션 17.5만)에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커크 맥카티는 미국 미시시피주 출신으로, 서던 미시시피 대학교를 졸업 후 2017년 7라운드(전체 222순위)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입단했다. 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한 커크 맥카티는 그 해 24경기 124이닝 9승 6패 ERA 5.01을 달성했으며, 이듬해에는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콜업되어 메이저리그 통산 13경기 37.2이닝 4승 3패 ERA 4.54를 기록했다.

SSG는 커크 맥카티가 평균 148km/h의 직구와 함께 빠른 팔 스윙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좌완 선발투수이며, 우수한 제구능력과 공격적인 투구로 타자와의 타이밍 승부에서 장점을 보유했다고 판단해 이번 영입을 결정했습니다.

빅리그에서 37.2이닝 동안 11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제구가 몰려 장타를 맞는 사례가 꽤 있었다는 건 맥카티의 단점이다. 하지만 아직 만 27세의 나이에 좌완으로 최고 구속 150km대의 패스트볼을 던지고 컷패스트볼을 잘 활용한다는 점에서 한국 무대에서 구위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맥카티는 역대 SSG의 성공 외인 투수들의 뛰어난 구위라는 장점의 공통점이 있다. 또 트리플A 레벨은 이미 뛰어넘은 선수란 점에서 SSG가 폰트의 공백을 발 빠르게 잘 메운 영입이 될 공산이 커 보인다.


계약을 마친 맥카티는 “나와 우리가족 모두가 SSG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SSG가 내년시즌 또 한 번의 우승을 달성하도록 팀에 기여하겠다. 또한 하루빨리 한국 생활을 시작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한편 맥카티는 내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부터 팀에 합류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