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의 시시콜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박재란이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딸 박성신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사람이좋다'에서는 둘째딸 故박성신을 그리워하는 박재란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재란은 해외에 사는 큰딸과 전화통화를 하며 즐거워했답니다. 현재 박재란은 국내에 혼자 살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둘째딸 박성신은 87년 대학가요제에서 '한번만더'로 대상을 받으며 어머니 못지 않은 가수로 성장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2014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